성장할 수 있으면서

창업엔 방해되지 않는 커리큘럼을 고민했어요

하이스파크는 창업자들간의 반복적인 객관화를 통한 압축적 성장을 추구해요.

✓ 10만원톤

사업의 본질을 경험하기

팀마다 주어진 10만원의 현금을 가지고 2주간 최대한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세션이에요. 스탠포드의 5달러 프로젝트를 레퍼런스로 진행하는 세션으로 이른바 ' 맨땅의 헤딩 ' 을 함으로서 사업에 대한 본인의 열정과 창의력을 실험할 수 있는 세션이에요. 2기에서는 전원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1등 팀은 총 866,000원의 매출과 1105%의 ROI을 달성했어요.


인턴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제가 할수 있는게 길거리에 나가서 인형을 파는 일 말곤 없더라구요. 스스로 겸손해졌고, 많은 성장이 있었던 세션이었어요. 1기 김00 학회원

✓ 문제 정의와 솔루션

올바른 문제와 린한 솔루션 만들기

정말 올바른 문제를 정의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솔루션으로 좋은 방향을 택한 것인지 고민해보는 세션이에요. 본인의 창업 아이템을 다뤄도 좋고, 아니면 새로운 문제를 풀어봐도 좋아요. 대부분의 대학생 창업가들이 실수하는 일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풀거나, 혹은 문제는 명확한데 솔루션을 구현하지 못하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그런 상황을 줄일 수 있는 방법론을 배우는 세션이에요.


실행이 가장 중요하지만 물론 고민도 필요하거든요. 이런걸 미리 알았더라면 1년 이상의 기간은 절약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1기 이00 학회원

✓ 현업자 교류 세션

실제 스타트업처럼 일해보기

스타트업의 현업자들과 함께 어떤 문제를 풀어보며 실제 스타트업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고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는지 배울 수 있는 세션이에요. 각자 디벨롭하고 있는 제품들을 현업자들과 함께 해결하며 실제 스타트업의 지표 분석 기준 등 다양한 인사이트와 성장의 경험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세션이에요.


스타트업이 매일 매일 빠르고 즐거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론 지루할때도 있고 여러 어려움이 많거든요. 직접 보는게 가장 얻어가는 게 많을 것 같아요. 토스 Product Owner 최00 

✓ 데모데이 준비

6주의 기간동안 사업 아이템에 대해 고민하기

10만원톤, 문제&솔루션 세션, 산학협력 세션을 통해 알게된 학회원들의 업무 스타일이나 방향을 기준으로 본인이 원하는 팀을 만들어요. 물론 외부의 인원을 섭외해도 좋아요. 이후 6주의 기간동안 창업자, 유니콘 스타트업 재직자, 심사역 등 수많은 멘토들과 소통하고 학회원들과 고민하며 최종 데모데이를 준비하게 될거에요. 


본인이 알면 금방 해결할 것들을 몰라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초기 창업팀에게 있어서 선배들의 멘토링이 의미가 큰것 같아요. 선배는 간섭보단 조언을, 후배는 관망보다 토론을 지향하면 서로 성장할수도 있구요. 시리즈 B 스타트업 대표 이00

✓ 네트워킹 세션

워크샵, 기업탐방, 커피챗

학회에서 만난 인연이 한 학기, 어쩌면 수십년간 함께 이 업계에서 동거동락할 사람들이 될수 있어요. 그를 위해 서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2주차 세션인 워크샵의 경우 더난 파노라마 루프탑에서 바비큐와 함께 밤샘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서로 편하게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학회를 만들거에요.


학회에서 다양한 것들을 얻었지만 결국 가장 큰 의미를 남긴 건 사람같아요. 한양대 내에서 가장 우수한 인재들과 친해지고, 현재까지도 연락을 한다는 게 학회에서 얻은 가장 값진 자산같아요. 1기 학회원 이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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